가는 여름이 아쉬워서 여름 음식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찬 바람도 불고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듯 하네요^^

 

그렇게 덥더니 이제 한 낮에도 그냥 저냥 지낼만한 것 같습니다

 

여름을 보내는 입장에서 오늘은 여름 음식으로 하루를 지내 봤어요~~

 

먼저 오늘 점심에 제가 먹은 음식 삼계탕부터요

 

 

 

얌전히 다리를 오므리고 누워 있는 자태가 넘 고와 보이지 않나요?

 

다리가 참 날씬하네요 ㅎㅎ

 

맛있게 냠냠하고

 

디저트로 먹은 것은 스콘과 시원한 음료였어요

 

 

 

아이스 커피랑 애플민트 였는데

스콘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여기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잼을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살짝 놀라긴 했어요

 

다음에 더 자세한 리뷰를 올릴 생각이어요^^

 

마지막으로 간 곳은 모리커피 

 

그곳에서 마신 여름 음료입니다^^

 

 

 

스트로베리 슬러쉬 , 블루베리 슬러쉬 그리고 카페라떼 입니다

 

해가 뉘엿 뉘엿 저물어 갈 때에 마셔서 그런가 살짝 이가 시리다고 생각했다는.....

 

아~~

 

여름은 이렇게 가는가 봅니다

 

오늘 가을을 기쁨으로 맞이해야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