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연안부두 어시장 일대 클린월드 운동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가 19일 인천 연안부두와 종합 어시장 일대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헸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국제 위러브유는 유엔 DGC(공보국)협력 NGO로, 65개국에서 15만 5000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사랑'을 기반으로

30년 가까이 복지활동을 해온 봉사단체입니다

 

연안 부두는 인천의 관문으로, 1960년대 후반 바다를 매립해 조성한 곳입니다

 

정지현 위러브유 인천 지부장은 "연안 부두와 어시장은 인천의 오랜 명소이자 유명관광지다

각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다 보니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아

도심은 물론 바다도 오염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부모세대와 현세대 ,미래를 살아갈 후세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이 보전되길 바라며

인천 일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취지를 밝혔다고 하네요

 

 

국제 위러브유 회원들 500명이 인천 어시장일대 정화활동 후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에서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츨처:스포츠 동아)

 

휴일을 맞이해서 직장인, 대학생, 중고등학생,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봉사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하늘색 조끼를 입고 집게를 든 이들은 담배꽁초,종이박스,폐플라스틱, 유리병,스티로폼,우산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캐리어 같은 폐기물을 꼼꼼히 수거했습니다

가로수와 잔디 사이마다 숨어 있는 쓰레기도 찾아내 수거 봉투에 담아 모아진 양도 600KG에

달했다고 하네요

 

정해풍 인천 종합 어시장 관리과장은 "시장에 많은 손님이 올수 있는 것은 바다가 건강하기 때문이다

국제 위러브유 회원들이 바다를 위해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머

"이런 활동이 세상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응원했답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1120/122265537/2

 

 

국제 위러브유는 지구 환경 개선과 보호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클린월드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각지에서 펼쳐지는 클린월드 운동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