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펌프 지원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국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요즘 날씨 참 덥죠?

이렇게 덥고 습한 날씨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이 뭘까요?

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언제든 부족함 없이 물을 마실수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지구촌에는 물 부족 국가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라오스인데요

국제 위러브유가 라오스 사반나케트주 우툼폰시에 수중펌프를 설치해 

여러 해 동안 식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도록 도움을 주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비정부기구와 유럽연합에서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십군데 우물을 파고 물펌프를 

기증했지만 절반 이상이 제 기능을 못했다고 하네요

우물 깊이가 대부분 50미터 내외로 얕기 때문이라는데요

이처럼 얕게 판 우물은 건기에는 쉽게 말라붙고 우기에는 흙탕물이 되어버려

계속 사용하기도 어렵답니다

 

이같인 사연이 주정부에서 중앙정부로 전해졌고 라오국가건설전선 측에서

국제 위러브유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국제 위러브유는 현지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우툼폰 시청을 방문했고

상황 파악이 끝난 후 수중펌프를 설치했습니다

라오스에 진출해 있는 한국 지하수 개발업체를 통해 수중펌프를 설치했는데요

각각 깊이 206,168미터에 달하는 이 우물들을 통해 하루 200톤 이상의 물을 퍼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물이 시청 물탱크에 저장돼 시민들의 식수 해결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하네요

 

식수 부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물펌프 및 물탱크를 지원해 깨끗한 물을 

나누는 국제 위러브유 정말 감사하고 멋집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국제 위러브유의 봉사활동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